사실 이번 마지막 스토리는 개발진의 혼신의 카제로스와의 전투 연출이나 마지막에 걸 맞는 아만의 희생덕분에 그럴싸 하게 끝난거지

단순히 스토리만 놓고 보면 충분히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내용을 혼돈, 질서, 운명 , 선택 어쩌고 저쩌고 빙빙 돌고돌고 매듭을 몇번을 꼬와서 지럴 하는거 이번까지만 했으면 좋겠다

근데 아르케인가 뭔가 튀어나와서 뭐 있어보이는척 또 지만 아는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다음막도 저럴거 같아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