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시발 ㅋㅋ
뭘 알려줘도 리셋되고,
그냥 일머리 없는게 팍팍 티나는련이 있음.
그년한테 맡기면 간단한 작업초자도 손이 두번세번 감. 
차라리 다른사람이 처음부터 하는게 빠름.
심지어 극강의 회피형이라 변명도 존나함 씨발 ㅋㅋ

우리는 디자인팀이고 직무상
스피드도 꽤나 중요하단말이지.
근데 걔한테 제안서 페이지를 도저히 못맡기겟어서

(존나 한시가 급한상황)
나 : 안돼 ㅠ 그거 ㅇ씨가 하면 안될것같애 ㅠ
하... 미안한데 ㅁㅁ씨가 해줄수있어?

이렇게 참다참다 얘기했는데
그 다음날 퇴사선언함.
그리고 그다음날(오늘) 인사팀이랑 얘기 끝남.

수습 3개월 버티고나갈줄 알았더니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