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전재학 디렉터는 수직 개발자였자나

그래서 운영을 수직으로 한게 무슨 죄야?

응?

늬들이 좋아 하는 응? 그거 ..   수.직

감성 없이 오직 수직했는데 왜 이래?

뭔 명예 보상이야? 그냥 퍼 먹어

매콤하게 먹었자나

설사했다고?

알빠노고

돈좀 더 써라   쌀먹도 아니고

그래그래 유각도 좀 사고 10겁작도 하고

이제 살만큼 다 샀나?   어디 보자..

유입을 위해 가격좀 내려보자

그래, 그래도 좀 내려보자 가격 물가도 오르는데, 얘는 왜 이리 고집이냐


진심으로 묻는다 유저 유입이 중요하다면서 왜 벽부터 세우는 거지?


좋아, 퍼포먼스 올렸지 시너지 터졌지 근데 그거 다 내부 향기고 외부는 고요해


'이 정도면 알 사람은 다 안다'는 말 그거 착각일 수 있어 아직 우린 일부일 뿐이고, 진짜 시장은 바깥이 더 넓다


그러니까 말인데 이젠 감성 좀 섞자 기획도, 운영도, 가격도 말이야


'수직'으로 지었으면 '수평'으로 나누자 상도는 몰라도 유저 마음은 알잖아


내려봤더니 어때, 숨 좀 트이지 않아? 값만 깎인 게 아니라 관심도, 온도도, 다시 오르잖아


"이게 되네?" 그 말, 들으면 피식 웃게 된다 되긴 하지 다만 해보질 않았을 뿐이지


고집은 브랜드의 심장이자 양날의 검이라는 걸 우리 이제는 좀 깨달을 때


요란한 이벤트 필요 없어 진심 담긴 기획 하나면 충분하니까 


 적당한 가격, 쓸만한 보상, 그럼 유입은 알아서 반응한다


‘수직’으로 쌓은 탑 위에서 ‘수평’의 눈으로 바라보자 세상 그럼 감성도, 숫자도 서로 싸우지 않을 거야






“수직으로만 달렸지, 감성은 놓쳤다.” “명예? 보상? 


우린 그냥, 살아남으려 한 거야.” “입 닫고 지갑 열라 했지. 


근데 이제, 유저가 말한다.” “더는 감각 없이 굴러가지 않아. 


시대가 바뀌었거든.” “가격 내리고, 소통 열고, 방향 틀어. 아직 늦지 않았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