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에서 먹을때는 몰랐는데
자취하면서 골마지라는 걸 처음 봤음

보통 한포기씩 꺼내가지고 썰어서
통 3개에 나눠서 보관하는데
한 통 먹을 때쯤이면 다른 두 통에서 스멀스멀 골마지가 생기기 시작하던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모르겠음

한 포기를 다 썰지말고 그 때 그 때 먹을만큼만 자르고
남은건 다시 김치통에 넣어둬야하나
너무 번거로울거 같은데

김치통은 김치국물 있어서 골마지가 그나마 덜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