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사람만 읽어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얘긴데

5명이서 밤에 내가 살던 아파트 부동산에 내놓은 빈집에서

하루 놀기로했음 당연히 엄마 허락맡고

친구들이랑 치킨시켜서 먹고 노는데 경찰차 소리나길래

밖에 내다보니까 경찰차 2대가 우리동으로 올라오는거

신경안쓰고 수다떨고있는데 초인종 소리 나서 문여니까

경찰 3명이 우루루 들어오면서 한명은 주방보고

한명은 오더 내리는데 베란다로 가서 창문열고

밖에있는 경찰 한명보고 담배같은거 있나 보라고하고

우리보고 여기 어케왔냐고 그러길래 여기 우리집이다 그러니까

구라깐다면서 옆집 아저씨 오더만 여기 아무도 안산다고 그래가지고

강제로 5명 경찰서 가자면서 경찰차에 강제로 타짐

그때 첨으로 경찰차 뒷문은 못연다는거 알았다 ㅅㅂ

그렇게 파출소 끌려가가지고 그때가 새벽2시쯤 횡대로 세워가지고

추궁하는데 열쇠 어디서 났냐 누구집이냐 그래서 우리집이다 그러니까

결재서류로 머리 한 5대 맞고 앉았다 일어났다 100번시키고

다시 한번 묻는다면서 누구집이냐 물어서 우리집 맞다니까요 하니까

아 이새끼 안되겠네 끝까지 거짓말하네 하면서 또 5대 맞고

2명인가 질질짜고

다른 경찰은 애들 부모님한테 연락돌리고있고

그렇게 친구들 부모님 와가지고 애들 데려가고

내가 맨마지막에 엄마가 왔는데 때리던 경찰이

아드님이 무슨아파트 몇동 몇호에서 사람도 안사는데 그 빈집에서

친구들이랑 있더라 누구집입니까? 이러니까

엄마가 우리집인데 부동산에 내놓았고 빈집이라 애들 좀 놀으라고

거기 보냈다하니까 아 맞습니까? 제가 오해했네요 하고

돌아가셔도 됩니다 하면서 열쇠돌려주고 보내더라

그때 나오니까 새벽3시였나 비 엄청왔었는데

그러고 학교 돌아갔을때 친구들한테 손절당하고 ㅅㅂ 지금생각해도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