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섭이도 그땐 목소리 떨리고 카메라도 제대로 못쳐다보고
말도 계속 더듬고 말끝마다 질질 끌고 흐리고 저사람 디렉터 깜냥 되려나... 싶었는데
창팝 터지고 나서부턴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람마냥 갑자기 사람이 달라짐
이젠 유저한테 사과나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그냥 잘 해줄테니까 기다리라고 통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