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임

일단 초딩때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오른손 엄지가 접힌채로 자전거 아래에 깔림
당시엔 엄마한테 혼나는게 더 무서워서 다친걸 숨기고 병원 안감 그래서 엄지 손가락에 힘이 거의 안들어감

연필도 엄지 손가락 접어서 잡으면 힘이 안들어가서 지지가 안됨 젓가락질도 엄지로 지지가 안되서 정석으로 못함

암튼 엑스랑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 밥을 먹다가 젓가락질 하는걸 보더니 개염병을 떠는거임 어릴때 젓가락질 안배웠냐 부모님이 안가르쳐 주셨냐 젓가락질 제대로 못하면 참 못배운 사람같이 느껴진다 ㅇㅈㄹ 떨길래 어릴때 다쳐서 엄지손가락에 힘이 안들어가서 그렇다고 하고 그만 만나자고 했음

시발 아직도 또래중에 제일 꼰대같은 사람 t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