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원래도 호기심이 많은데
새벽에 아부지 사우나 가시면서 현관문이 열렸나봄.
아침에 원래 애옹이들~ 하고 부르면 쪼르르 다 오는데
얘만 안보이길래 진짜 존나 싸해서
맨발로 비상계단쪽에서 얘 이름 부르니까
한 3층 정도 위에 자전거 쳐박아둔곳에서 소리가 남.
애오옭옹 하면서 서럽게 울길래
냅다 잡아다가 집으로 데려옴.
그 뒤로 중문 꼭 닫고다닌다

맨날 본체 위에 올라가서 가끔 꺼버릴땐 있는데
그래도 일숙할때 무릎에 올라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