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일 쉰다고 주부의삶 살고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로아키고 아내 점심 도시락 싸면서 겸사겸사 아침식사 같이먹고 

빨래 돌려둔다음 출근 보내면 일숙 좀 하다가

빨래널고 남은 음식으로 점심 먹은담에

배 탕탕 두들기면서 환기 + 청소기 한번 삭 돌려주고 

레이드한두탕 뛰고 마트가서 식재료랑 간식거리 좀 사다가 저녁식사 준비하고

퇴근시간쯤 되면 쓰레기 버릴거 싹 모아서 버릴 겸 나가서 버스정류장 터덜터덜 

저녁밥먹고 아내 씻는동안 설거지 샥 하고 같이 칼바람 아수라장 두어판 즐긴다음

유튜브나 넷플 갈기고 한숨 자는거임

한 2주 살아보니까 이거 지린다 ㅇㅇ 일하기 싫어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