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신입 선생님 입사할 때
뭐 환영회처럼 젊은 쌤들끼리 마시자고 했는데
내가 진짜 업무가 넘 바빠서 못 나갔음
근데 신입쌤이 자기랑 한 번은 놀아주기 쿠폰 달라고
그래서 ㅇㅋㅇㅋ했는데 그게 벌써 반년정도 됨
근데 오늘 뭐 술을 마시자는데 바빠서 거절했더니
무조건 쿠폰 쓸거라고 나오라는거임...
자기 진심이라고 꼭 무조건 나오래..

근데 내가 연초/연말/월초/월말에
일이 80%는 집중되는 직무라
지금 일주일 넘게 야근하고 있고
오늘도 밤 늦게까지 할 거 같거든...
그래서 내 상황 설명하고
담에 불러달라했는데 소원권에 그런 게 어디있냬...
내가 회사상황이나 내 상황 다 버리고
무조건 들어주는 게 맞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