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님님님 보고 시작한 로스트아크였다
다들 막타충이니 뭐니 욕해도 난 아만님님님보며 버텨왔다 
남바절 보고 세이크리아 뚝배기 깨는날 오겠지 하며 둠강선 그 세월을 견뎠는데
울 섭주님을 이렇게 보낸다고? 
거기다 12월 24일이 울 섭주님 기일이라고???????
7년을 함께한 친구를 이렇게 보낸다는게 나는 납득이 안된다
울 섭주님 살려내라 이 밎힌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