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오 = 신의 권능을 탐함

하필 시리우스인걸 보면 크라테르. 아크투러스. 알데바란은 속박해둔거 같음
다음 순서는 시리우스 프로키온 기에나겠지
이 중 최근까지 대놓고 행보를 보인건 시리우스임
프로키온의 개입에 대해선 바실리오는 모를 가능성이 크고
알더라도 창공의 존재를 속박하는건 어려울듯
반면 시리우스는 인간이 위험에 빠지면 그냥 대놓고 나와서 개입함

바실리오의 목적은 시리우스의 권능을 빼앗고
그를 속박.구속해두는 것 같고

반면 그림자가 노리는건

시리우스 그 자체가 아닐까함

빛의 여정 전시회에서 나온 영상에서
카제로스가 말하길  그림자들은 비어버린 신들의 권좌를 노린다 했는데

이게 아크라시아의 일곱신의 권좌를 말하는거라면

그들이 노리는건 신의 껍데기 그 자체일듯

어찌됐든 아크라시아의 일곱신 또한 전지전능한 아크로부터 창조된 존재

아크=혼돈이니까 그림자들이 원하는건 신의 육체를 기워입고 혼돈으로 다시금 나아가 이그하람을 꺾고
본인들이 세계의 지배자가 되겠다는것

이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