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복선 회수부터 전개까지 너무 맘에 들었다

퀘스트 하나를 끝내고 나니 후유증이 장난 아닌거 같다

모든 퀘스트를 끝내고 플레체 클라우디아 묘 왼쪽에 아만의 묘도 새로 생긴 모습을 보니 왠지 맘 한켠이 아려온다


"피어난 빛 아래 남겨진 바람이 머물다"


아만과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