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에서 카단은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의 검' 언급하고 나서야 본인의 정체를 가닥 잡은 것처럼 언급하는데

그럼 쿠르잔에서 할 유적 찾고 의미심장하게 웃은 건 뭐야
진짜 그냥 고고학 대박내고 순수 기쁨이었던 거냐?

할의 특수 임무 어쩌구가 아니라 정말 순수 청년이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