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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5 10:52
조회: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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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수분들 상담 좀 해주세요(약간 장문)딱히 말할 곳도 없고 해서 여기에서나마 글을 써봅니다
여친이 권태기가 왔다고 헤어지자 했습니다 당연히 놓치기 싫어서 붙잡았고 2주정도 시간을 가져보자 제안했습니다 첨엔 소용없을 것 같다 그랬는데 어떻게 어떻게 설득해서 시간을 갖게 됐어요 시간을 갖진지 이틀 정도 됐습니다 아침에 좋은하루 보내라, 저녁에는 일상 이야기 하고 하루 마무리 잘해라 정도만 보냈어요 최대한 부담주기 싫어서 마무리로 사랑행 정도 보내긴 했습니다 근데 또 카톡에 답장도 텀은 좀 있지만 꽤 열심히 해주고 전에는 제가 말하지 않으면 까먹고 잘 안하던 썸원 같은것도 말 안해도 알아서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헷갈려요 권태기 왔고 헤어지자는 소리까지 나온거면 저에게 마음이 식은거나 다름 없을텐데 정서적인 관계는 그래도 유지를 하니까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권태기나 시간 가지자 그런 경험이 없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여친의 심리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하기도 하구 그 끝이 헤어짐 같아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러네요 아직 많이 사랑해서… 연애 고수분들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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