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이 처음 나타나 혼돈만 존재할때 질서를 만들었고 질서의 세계 속에 규칙을 만들었고(인과) 그 규칙을 통틀어 운명이라고 함.

운명에 따라 필연적인 죽음이 생기고 그 죽음이 혼돈의 깊은 심연에 뭉쳐짐.

근데 루페온은 그 혼돈이 맘에들지않음.

그래서 혼돈까지 지 입맛에 맞게 바꾸려고 심연에 자신의 힘을  나누어 질서로 만들기위해 카제로스를 만듬.

태어난 응애 카제로스는 거기서 지내다가 사춘기에 들었는데 혼돈에 있는 존재들이 질서를 위협함 + 루페온 이새끼가 욕심부려서 혼돈까지 먹으려고 억지부리는게 맘에안듬.

근데 질서에 사는 새끼들이 자꾸 자아가 생겨서 지들 좆대로 사니까 혼돈을 불러들임.

결국 질서를 위해 심연에 태어난 카제로스는 다크나이트가 되어서 혼돈을 자신의 발 아래서 억누르며 질서를 바로 잡기위해 다 죽이려고한것.

내가 기억한 스토리는 이럼. 데스노트마냥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