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이 아크를 손에 넣어서 맘대로 쓰긴 했는데,
아크는 루페온이 만든 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거였잖아
그래서 태존자들 싹 물리쳐도 궁극적으로는
""그래서 아크는 뭐고 왜 있는건데???"" 라는 스토리로 흐를듯.
아크의 의지이자 형상화인 초미녀 아르케랑 싸우든지,
아니면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아크>에 대한 이야기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케랑 손잡든지 할듯

로스트아크<<인 이유도 진짜 누가 잃어버렸거나 일부러 데스노트 떨군 류크처럼 누군가 목적을 갖고 혼돈의 세상에 버려둬서일지도..?
로스트아크=아만이라는 건 걍 상징적인 의미였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