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이나 엘든링등의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걍 npc들한테 애착이 없어서였음
로아에서 이름 아는 npc들도 죽어가는걸 보니 슬프기만함..
주력 npc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이름 있는 npc도 죽었다는 명확한 묘사 보니까 여태 스쳐지나간 다크판타지의 참혹함이 확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