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년간 하던 모바일 게임 종장 결말 깨고와서 뭔가 스토리 전개가 그에 비해 슴슴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 아만보고 울컥했음..

그리고 마지막 크레딧에 내 캐릭터 연대기 나오는거 보고 뽕도 차올랐고

요새  점점 로아 관심이 적어지고 있었는데 다시 의욕이 샘솟네

로스트아크에서 이런 낭만 오랜만인듯

미뤄놨던 심군 요번주부터 트라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