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거 진짜 좋았다
아만 여정의 완결도 대단히 슬프고 완벽했는데
승전식 올라가는중에 구스토랑 주인공이랑 마주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서로 마주 보다가 구스토가 먼산만 바라보는 연출 정말 아들 떠나고 가슴에 묻은 아버지같아서 너무 슬프더라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로아 돌아온거 같아서 반갑기도하고 그랬음
다음에 시리우스 떡밪이라매 그러면 아마 스타르가드 스토리도 풀리지 않을까 기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