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속에 네 모습이 보일 때
매일매일 네 생각에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까
겁쟁이가 됐나 봐
네 목소릴 들어도
숨이 차게 너를 가지 말라고
매일매일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나 이젠
뜨루룹릅뚜 나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