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의심할만 하다 vs 의심하는게 이상하다

29일 퇴근 후
대충 일숙하고 영지서 브금이나 듣는데
종하에서 만난 소울이 불쑥 찾아와 더퍼 힘들다 하소연을 시작했다
연락도 없더니 갑자기 뭔일이냐 물음에
말본새가 괜찮아서 하소연 겸 의견을 들으러 왔다는 소울이터

자기네 지인 워로드가 심군이고 성불팟 헬퍼로 왔는데
2-1 900줄
헤드에서 딜을 계속하니[와리가리말고 시즈모드] 헤드 딜 하신다면 장판 타이밍 맞춰서 해주시면 2파티 인원이 편하다, 빽에 와주시면 안되냐는 말에 그런 경우 성불하면서 없었다는 워로드
2-2 300줄 워로드가 초각을 안씀
[2-2 조우제외 각성기는 봉인함]
2-3 제물 각성기 없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긴 한데 정확히 뭔 문제냐 물으니

길드에서 버스탓냐 아니냐 사다리차기냐 로 언쟁이 생겼다는데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함]
워로드와의 언쟁 후

이딴거로 의심하냐는 말을 마지막으로 흐지부지 되었다 함

나는 건너 들은 입장이고 소울님 님 얘기만 듣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영상도 없고 그냥 워로드 하는사람들 한테 물어보면 되는거 아니냐?
내가 물어보겠다

그래서 옴. 이 상황. 충분히 의심할만 한가?
[늦게 올린 이유는 어제 롤 너무재밌었음 증바람하셈 몇일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