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번 일시켜먹기 미안하다고 오실 때 가끔 짜장면 사줄까~~ 하고 자기랑 점심 먹으러 가자던 함무니..

오늘도 일 도와드리고 돌아서는데 툭툭치셔서 옹? 했는데 점심도 못사주고 일만 시켜먹어서 미안하다고 주머니에 점심 사먹으라고 2만원 넣어주시네 ㅎㅎㅎ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연말 따숩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