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 평이 갈릴 수 밖에 없는 내용이긴 한 듯

로아로 비유하면 딱 엘가시아 라우리엘이 최선의 선택을 찾기 위해 큐브를 수억 번 돌린 그 느낌임


확실히 소재는 해외에서도 괜찮다고 호평할만큼 신박하고 좋은 소재인데
그 소재를 풀어내는 과정이 감독이 담을 수 있는 역량이 안된걸로 보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