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사장님 애가 낡은 파카입고 휠체어 타고 있었는데
나 화장실 어딨는지 미리 알려주고 밥먹는거 계속 흘긋흘긋 보길래 
일부러 맛있다고 말하면서 밥먹고 있었는데 지인형놈이 사장이랑 사장아들 다 들리게 
내가 식당가기전에 곰탕외식은 돈아깝다고 한말을 그 다들리게 쳐한거 싸패같다했더니
그 싸패라는 표현에 꽂혀서 억까 전나 하더만 
어딜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