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데 댓글 쓴 제가 누구인지 알면 님이 어쩔 수 있는데요...? 찾아오시기라도 하게요? 오실거면 말좀요 제가 기꺼이 신고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앞자리 바뀌실텐데 다른사람들이랑 글에 무슨 단어가 빠져야하는지까지 댓글로 알려줘야 아는 님이 대단해요 끝까지 망상속에 빠져서 사과안하고 해명하려는 님 모습까지...  완벽했어요 진짜 너무 너무 이번년도 다른의미로 최고의 사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