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도 없고 편의상 음슴체로 씁니다.


1. 

내가 있는 공대는 4인임

원래 8인이었는데 깨진 이후 원래 친한 사이인 3인이 같이 숙제 하면서 놀다가

세르카 첫주클을 계기로 나한테 연락옴 같이 하자고

솔직히 내가 잘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좀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어쨌든 같이 하기로 함

돌로는 3일만에 땄나? 그럼


2. 

이후에 딜러 한 명이 아예 로아를 접고 3명이서 하다가

위에서 언급한 8인 중 한 명에게 연락을 해서 다시 4인 공대가 됨

이 4인으로 공방에서 2만찬만에 홍군 땀


3. 

이렇게 4명이서 수목에 다른 숙제 전부 빼고

첫 날(금요일)  3.5만찬 정도 했는데 루시드 이후까지 살짝 맛봄


4. 

토요일, 

일단 4인에 

예전 8인에 있던 딜러1

서폿1의 지인 서폿2와 서폿2가 데려온 딜러2

그리고 어쩌다 내가 데려온 모양새가 된 딜러3 

이렇게 나름 8인 지인팟이 완성됨 ㅋㅋ


딜러1, 서폿2, 딜러2가 초행이었고

딜러3(발악까지 봄)은 혼자 하기 심심하다고 따라온 거였기 때문에

진도 차이가 많이 난 관계로 서로 진도 맞추는데 2만찬 정도 씀

이 날 4만찬 정도 했는데 결국 발악은 못 봄


5. 

일요일,

역시 4만찬 정도 했는데 발악 50줄까진가 봄


6.

월요일,

일요일과 비슷한 시간대에 다 같이 모여서 할까 했는데

진도와 숙련도에서 좀 차이가 있었던 딜러3은 성불하도록 일단 내비두고

공방에서 한 명 구해서 감

그렇게 2만찬 정도 하는데 딜러1이 머리가 깨질 것처럼 너무 아프다면서 의가사 제대함

그.렇.게

서폿2와 딜러2도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나가고

결국 최초의 우리 4인만 남게 됨

4인 중에 한 명은 어차피 4주간 계속되는 레이드고

몸도 안 좋고 내일 출근도 해야 하니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하는데

다른 한 명은 오늘 이거 못 깨면 못 잔다면서

밤새서라도 깨고 출근한다고 함

서폿도 그래 뭐 니가 그런다면 나도 같이 함 이러고 있고 ㅋㅋ

나는...아 그래 뭐 2만찬 정도만 더 해볼게

결국 파티 몇 번 바꾸다가 1만찬안에 클



여기까지 2줄 요약

1. 지인팟 4명에 공방 4명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지인팟 8명으로 출발함

2. 8명 중 3명만 혹군 땀



지금부터는 아브 익스트림 후기


와 XX 진짜 

레이드가 길어도 너무 길다.

돌로때도 적었지만 같이 하는 애들이 조카뻘인데 

체력적으로 너무X3 힘듦

그래서 루시드 패턴 정도까지 가면 집중력이 훅 떨어짐

(소림누나랑 용선생 손 붙잡고 갈테니깐 시니어 서버 좀 만들어라)


하드 첫주클까지는 아니더라도 

패턴 겪을 만큼 겪어보고 죽을만큼 죽어 본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과의 차이가 매우 큰 레이드가

아브 익스트림이라고 생각함(뭐 다른 레이드도 별반 차이는 없겠지만)

나는 늘 편하게 깨고자 딜찍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고

아브도 예외는 아니었기 때문에 특히나 더 힘들었음

사실 아브를 그렇게 오래 하지도 않아서 더더욱 그런 면이 컸음

그래서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시작하고 패턴을 깎았는데 진짜 정신 나갈거 같았음

뭐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앞으로 나올 3막은 그래도 2막 보다는 열심히 했으므로 더욱 기대가 됨



여기까지 2줄 요약

1. 로아 시니어 서버 좀 만들어라(물론 농담임)

2. 아브 익스트림 재밌었다. 모르둠 익스트림도 기대 됨


P.S.

다들 고생하셨고 아직 못 따신 분들도 하다보면 땁니다.

한 두 번 해보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계속 꾸준히 하십쇼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