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시를 들자면
모베캠으로 약 3년만에 복귀했고
복귀 전이든 후든 딜 욱여넣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으며
트라이 재밌어하고 그저 1인분 + 기믹 잘하고 레이드 클리어 하면 행복한 소시민입니다.
그리고 원래 게임을 잘 못해요. 솔직히 막 엄청 잘하고 싶은것도 아님... 걍 재밌게 하고 싶음

지금 이제 한창 트라이 많이 다닐 1720 때라 성당, 4관 하드, 노르카 같은거 가는데
계속 굴러다니고 누워있고 뭐 그렇습니다...
저는 아마 한동안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저 같은 사람의 지표는 밸패를 할 때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딜을 못하는 이유는 캐릭 탓이 아니라 99.7% 저의 눈과 뇌와 손의 환장할 콜라보 때문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매주 가도 매주 그래요... 숙련도 올라오려면 좀 걸림
그리고 숙련된 레이드도 막 리스크 지면서 미친듯이 딜할려고 하지 않아요... 어차피 딜 남는 레이드면 안 터지게 하는게 최우선이지 잔혈 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 중상위권 유저, 즉 알거 알고, 딜사이클 잘 굴리고, 이런 사람들의 지표가 유의미하게 캐릭의 밸런스에 반영되어야지
저같이 뉴비 모코코 트라이 똥손은 뭘 잡아도 딜이 안나올 뿐더러,
저번주랑 이번주랑 딜 차이가 ㅈㄴ 심하게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지표라고 보면 안됩니다.

고점밸패하면 안되는 이유? 많죠.
그래서 상위 25~30% 정도 보는겁니다. 왜냐면 상위 50%라고 해도 아마 1730 될까말까 할것 같거든요.
내가 금손이라 어려운걸로 딜 뽑고 싶다! 하시면 상위 10%, 1%의 딜을 뽑으면 될것 같습니다.

캐릭 밸런스가 아니라 다른 요소로 데이터가 요동치는 구간은 버리고
캐릭 밸런스에 의해서 데이터가 어느정도 안정된 구간을 중점적으로 밸패해야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