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인벤 좀 살펴보니 이미 몇몇분들은 스마게로 문의를 넣으신 거 같아서
저는 게임이용자협회에 제보문 보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랑 어제 차원술사 직게에 올라온 내용을 참고해서 제보문 작성했습니다.
저는 이 문제 그대로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가 쓴 제보문 전문입니다.
쓰실분들은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차원술사'의 메커니즘 사후 폐지 및 유료 상품 가치 훼손 건과 관련하여 불공정 운영 행위 및 소비자 권익 침해 건으로 제보드립니다.
제목: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차원술사' 메커니즘 사후 폐지 및 유료 상품 가치 훼손에 따른 불공정 운영 행위 제보
1. 제보 개요
게임명: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RPG)
대상 콘텐츠: 신규 클래스 '차원술사' (2026년 7월 출시)
제보 취지: 신규 클래스 출시 후 2~3주 만에 핵심 운용 메커니즘을 전면 변경함으로써, 유저가 구매한 현금성 상품(유물 코어 상자, 패스 등)의 효용성을 상실시키고 소비자 신뢰를 훼손한 불공정 운영 행위에 대한 조사 및 공론화 요청.
2. 상세 경과 및 문제의 본질 (유저 커뮤니티 동향 종합)
단순 성능 너프가 아닌 구조적 파괴: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성능 수치 조정(딜 너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핵심은 출시 후 2~3주간 고착화된 딜사이클 메커니즘을 사후에 전면 차단·변경하여 캐릭터의 조작 재미와 운용 구조를 파괴했다는 점입니다.
개발 검증 프로세스의 모순과 과금 유도:
불과 3주 만에 구조를 뒤집을 정도의 사안이었다면 이는 출시 전 테스트 프로세스의 중대한 결함이거나, 대규모 과금을 유도한 뒤 사후 변경한 무책임한 운영입니다.
로스트아크 육성 구조상의 극심한 소비자 피해:
로스트아크는 '6캐릭터 골드 획득 제한' 체계로 인해 신규 캐릭터 육성 시 기존 캐릭터 포기, 보석, 팔찌, 스톤, 그리고 특히 아크그리드 관련 현금 패키지 및 유물 코어 선택 상자에 막대한 시간과 현금을 투자해야 합니다.
유료 상품의 효용 상실 및 보상 부재:
이용자들은 출시 당시의 메커니즘에 맞춰 현금을 지불하고 아크그리드 세팅을 완료했으나, 패치 이후 해당 세팅의 가치와 효용이 상실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게임사는 재설계 기회나 보상안을 일절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3. 법적 논거 및 소비자 권익 침해 요소
전자상거래법 제17조 제3항 (표시·광고 및 계약 내용과 다른 이행):
출시 당시 홍보된 스킬 메커니즘과 이를 전제로 판매된 유료 상품(패스, 젬 선택 상자 등)은 계약 내용에 해당합니다. 단기간 내 메커니즘을 변경하여 구매한 유료 상품의 가치를 무력화한 것은 표시·광고 및 계약 내용과 다르게 서비스를 이행한 행위입니다.
민법 제390조 (불완전이행) 및 소비자 신뢰 보호 위반:
소비자는 제공받은 상품 구조를 신뢰하여 육성과 결제를 진행했으나, 일방적인 메커니즘 폐지로 유저가 선택하고 투자한 근거 자체를 뒤집은 것은 채무의 완전한 이행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4. 요청 사항
신규 클래스 출시 직후 대규모 과금 유도 후 메커니즘 변경 및 유료 상품 가치 훼손 행위에 대한 전자상거래법 및 소비자 보호 관련 법령 위반 여부 검토.
현금성 상품을 통해 구매한 아크그리드 세팅 등의 가치 보존 및 재설계 기회 제공 등 게임사 측의 책임 있는 대안 마련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