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 강아지임.

평소에도 입질이 심한얘라 가까이 잘 안가고 항상 경계하고 주의하는편인데 또 일이 터짐

이전에도 심하게물어서 부모님 손가락이 잘릴번했는데
힘줄이랑 동맥인가? 다행히 그부분은 안끊겨서 손가락을 살릴수있었음.

오늘 퇴근하고 집와서 숙제를하는데
개가 옆에서 계속 애처롭게 쳐다보길래 밥달라는걸 눈치채고 밥을 줬음.
원래는 동생(개주인)이 주는데 집에 나 혼자여서 쩔수없이 내가 줫음
밥 그릇에 붓고 사료 포대? 지퍼 잠그는데 그게 맘에안든건지 뭔지 갑자기 오른쪽손목을 물고 네다섯번 씹어서 저렇게됨..

맘같아서는 부모님 손도그렇고 나도 이번이 첨이아니라 자주 심하게물렷어서 어디 보내든 훈련을 시키든 안락사를 시키든 하라고 말햇는데

걘 안락사라는말에 화를내면서 사람이 어떻게 가족을 죽이냐고 펑펑울면서 나를 죽이겠다 뭐하겠다 그냥 미치겠음..

부모님은 또 동생이 저러니까 개를 어떻게 못하겠나봐

야발진짜... 나 어케해야하냐.. 나혼자 심각해

(+이번주 숙제 다 못뺐는데 ㅈ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