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카제로스에 의해,
아크라시아 연합군이 전멸당하고,

카제로스가 태초의 빛을 밝히며 아르케와 대면하며,
아크의 힘으로 혼돈을 징치하고 질서를 바로세운다는데

에스더 일곱에 아만이랑 모험가까지 총 아홉 명이 다구리쳐도,
고작 카제로스 하나 못 이겨서 멸망당한다는 소리임?

아크라시아에는 에스더에 준하는 강자들과 세력도 개많은데
카제로스가 단신으로 모조리 죽일 수 있다고?

군단장과 심연의 지배자들은 육체의 역할 대행이였을 뿐
이미 부활이 완전히 끝난 시점에서,
딱히 없어도 상관 없었던 거임?

혼자서 세상을 끝장낼 수 있는 존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