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모베캠 퀘스트 깰 때까지만 해도 역시 복귀유저한테 불친절하다
뭐 주는 건 많은데 가이드가 부족하냐 이러면서 불평 하느라 바빴음

템렙 올릴 골드는 없으니 뭐 딱히 레이드 돌 것도 없고 해서 그냥 내실이나 스토리나 밀어야겠다해서
유튜브 에디션으로 카제로스 레이드 스토리까지 보고 마무리 스토리는 직접 보기로 함

아크 다 모으고 이쁜 눈나 만나서 진실을 듣고부터 카제로스가 좀 불쌍해지기 시작..
근데 에스더들이랑 아묻따 카제로스 뚜까패고 소멸시키면서 질서를 부탁한대...
미안해요 카제로스님 저도 가스라이팅 당한거예요 절대 죽이고 싶지 않았어요


내가 카제로스 죽여서 아만도 사요나라함 ㅠㅠㅠㅠㅠㅠ
아크의 힘에 희생이 따른다 어쩌고 하더니 소중한 사람 희생은 역시 아만이었음
거기선 엄마랑 행복해야돼 알겠지? ㅠㅠㅠㅠ


지금 소중한 동료가 죽고 세상에 혼돈이 도래하는데 기념비 세울 때야??
그래도 기분은 좋음

이후에 기념비 또 만지라 카더니 컷신을 보여주더라


내가 로아를 처음 시작한게 벌써 8년 전이었구나
그 때부터 지금까지의 여정 쭉 보여주는데 RPG 뽕 치사량

로아 첨 오픈당시에 소개 영상 마지막에 붙여놨던 for RPG Fans이
스토리 마무리 하면서 with RPG Fans 되는게 그냥 눈물만 남 ㅠ

이 스토리 마무리할 때 현역으로 했으면 진짜 질질 짰을 거 같음


마지막으로 맵 전경 뷰포인트 있길래 함 감상하고 잠시 쉬는중..
오늘은 여운땜에 게임 여까지만 해야겠엉..

너네 나 빼고 니들끼리만 이렇게 재밌는거 하고 있었던 거야?
진짜 이제 같이 즐기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