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년 전쯤에 사촌 동생한테 월급 받은김에 겨우 10만원 용돈을 보낸적 있음

근데 당시에 얘가 진짜 8만원을  꼭 써야 하는데가 있었는데
도저히 구할수가 없던거임

근데 내가 마침 아무것도 모르는데 돈을 보내준거고

그게 뭐였는진 말 안해주는데

지가 일 시작하고는 진짜 지 부모님 다음으로 내 생일을 꼭 챙김

뭔진 모르겠지만 쟤 딴에는 내가 존나 중요한 순간에 도와준 은인이 되어버렸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