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02 16:17
조회: 314
추천: 2
놀랍게도 로아는 레이드도 QA를 한다로스트아크는 레이드도 QA를 한다https://m.blog.naver.com/smileconnector/223006622096 위 글을 보면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팀 QA 업무에 실제로 레이드 검수도 포함돼있음.
물론 2022년 글이긴 한데, 그럼 왜 이런 문제가 계속 나올까?당연히 QA가 모든 버그를 100% 잡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실제 서버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유저가 QA도 결국 사람이고 실수도 할 수 있음. 근데 문제는 가끔 그런 수준이 아니라는 거임. “이건 그냥 몇 번만 해봤어도 알았을 것 같은데?” 싶은 문제가 반복해서 나옴. 예를 들면
이런 것들. 특히 어떤 건 특수한 조건에서만 발생하는 버그라기보다 그래서 생각해본 가능성 1QA가 못 찾았다진짜 테스트를 했는데도 못 찾은 거라면 물론 내부 사정은 우리가 모름. QA 인력이 부족할 수도 있고,일정이 빡빡할 수도 있고,테스트 범위 자체가 부족했을 수도 있음. 그런데 유저가 보는 건 결국 결과물임. 몇 번만 플레이해도 알 것 같은 문제가 그대로 넘어오면 QA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고 봄. 가능성 2QA는 찾았는데 개발에서 안 고쳤다사실 이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QA가 문제를 발견했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바로 수정되는 건 아니니까. 개발 일정도 있을 거고, 패치 날짜도 맞춰야 하고, 수정 난이도도 다를 거고, 다른 기능과 충돌할 수도 있음. 버그마다 우선순위도 있을 거고. 그래서 QA에서는 이미 문제를 올렸는데 “당장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다” 또는 “이번 일정에는 수정이 어렵다” 이런 식으로 밀렸을 수도 있음. 회사에서 개발 일정 맞춰 일해본 사람들은 오히려 이쪽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고 봄. 근데 유저가 그걸 이해해줘야 하나?굳이 우리가 그걸 이해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우리는 내부 직원이 아니라 고객은 결과물을 보고 말하면 됨명확하게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건 왜 검수를 통과했냐” “왜 같은 문제가 반복되냐” “이 부분은 제대로 수정해달라” 라고 계속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봄. 세줄요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