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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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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에서 보고싶은 지표나 이런것들은 전부다 인벤에 올라오네![]() 3막 캐릭터별 참여율이라든지, 각 클래스 및 직업 각인별 참여율과 클리어율, 어느 구간에서 가장 많이 사망했고 리 트라이는 얼마나 발생했는지. 이런 자세한 지표들을 보고 개발진이 어떤 근거로 지금의 난이도와 밸런스를 설계했는지, 유저 입장에서 '납득' 이라는 걸 해보고 싶음. 근데 이번 로이괜에서도 이런 지표 하나 안 보여주고, 또 X축 Y축 자기들 입맛대로 설정한 그래프 몇 개 가져와서 겉으로만 이해하고 있다는 식으로 넘어가면 진짜 오만 정 다 떨어지고 게임 접을 것 같음. 나도 스스로 갓겜충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로아를 좋아했음. 게임 경제가 무너지든, 캐릭터 밸런스가 안 맞든, 그래도 돈으로 누르면 깨지게는 해놨겠지 하면서 늘 좋게 생각해 왔음. 근데 이번 난이도도 그렇고, 주변 지인 도화가랑 홀나가 파티에서 거의 다 걸러지는 걸 보니까 진짜 마음이 아프더라. 특히 홀나는 더 그럼. 목걸이에 붙은 '아덴 회복량 증가' 옵션이 실전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전투력 조금이라도 올려서 파티에 들어가 보겠다고 300만 골드씩 박아가며 그걸 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진짜 존나 마음이 아픔. 이게 정상적인 구조가 맞는 건지 모르겠음. 유저가 돈을 쓰고 성장했으면 그만큼의 효율과 성능을 느껴야 하는데, 지금은 파티에서 걸러지지 않으려고 억지로 전투력 숫자만 올리는 것처럼 보임. 제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납득' 할 수 있는 근거를 보여줬으면 좋겠음. 그냥 '지표상 문제가 없습니다',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같은 말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문제가 있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 건지 보여달라는 거임. 그리고 제발 우리가 단순히 게임에 돈을 쓰는 사람들이 아니라 '고객' 이라는 것도 생각해 줬으면 좋겠음. 강선이형, 우리 친구라고 했죠? 이젠 아니에요. UFC 걸릴 것 같으니까 이번엔 진짜 제대로 들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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