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를 쓴게 문제가 아니라 로아에 정이 너무 들어 버렸다
5년동안 기쁜일 슬픈일 다 겪었고
좋고 싫은 인연을 너무 만났고
얼마 전 기상 유기 만화보고 울컥하더라
예전에 손해본다는 생각에 일숙 꼬박꼬박했는데
이젠 진짜 정든 내 새끼들 독립도 아니고 유기한다 생각하니
전재학 스마게 새끼들이 증오스럽다
반려동물 키워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항상 행복할 수 없음
언제 무슨 일로 사고를 터트릴지 모르는데 말이 안 통하니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지만 오래 같이 있다보면 그런 거 상관 없이 사랑스러운 존재임
로아는 내게 그런 존재였고 주말동안 안 하니 너무 편한 것 도 너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