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직접 노래 정하고 편집해서 무사히 식 올리고 왔어요!
선곡을 너무 잘한 것 같다고 뿌듯해하면서 유튜브에 공유하길래
저두 링크 가져와서 인벤에 남겨봐요!

1. 부모님 입장 - 로아룬
2. 신랑 입장 - 레온하트
3. 신부 입장 - Sweet Dreams, My Dear
4. 행진 - 꽃의 왈츠

영상에는 없지만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때 브금은 영지 기본 노래로 했습니다.

로아룬이나 스윗드림은 결혼식에서 많이 쓰이는 노래지만 이것만큼 완벽하게 식에 맞는 노래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리안오브 같이 좋고 식에 단골로 나오는 노래도 있지만 뭔가 로아룬과 겹치는 거 같기도 하고 멜로디가 슬픈 느낌도 있어서 제외했어요.
제일 문제가 신랑입장곡 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Bon Voyage나 용기의 노래, 캐릭터 선택 창 브금인 Swords Crossed처럼 웅장한 브금을 많이 사용하셨는데... 제 이미지가 웅장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서 레온하트의 따듯한 느낌을 편집해서 입장곡으로 선곡했습니다.

행진곡은 하모니 섬 브금인 꽃의 왈츠로, 따듯하고 가벼운 출발의 느낌을 주는 브금으로는 딱이라고 생각되어서 꽃의 왈츠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로아를 소개 시켜주고 와이프가 로아에 푹 빠져서 결혼하게 되면 로아 브금으로 도배를 하고 싶다고 누누이 얘기했는데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앞으로 로아에 좋은 ost 많이 나오겠지만 혹여나 로아 브금으로
결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RCgrsXPIs8U?si=ju0TlJFhuCCN_J7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