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마디 했습니다 - 가이드에 다 있는 내용입니다- 가이드 안 보고 물어보시면은 가이드 보고 오라고 말합니다- 유튜브에 영상 있어요 이렇게 대답이 나온 경위부터 짧게 설명하자면 평소 방송 ~ 유튜브 ~ 인벤 모두 통틀어서 절대적으로 가이드에 있는 내용은 가이드에 내용이 있다, 보고 와라 이런 식으로 일관된 답변을 합니다. 사정 그런 거 일일이 다 신경 못 씁니다. 1시간 전에 올린지 몰랐다 라고 한들그런 개개인의 사정 모두 신경 썼다가는 제 멘탈이 버티지를 못해요. 질문 만큼 악플도 심심찮게 달립니다.심하면 패드립이나 죽여버리고 싶다는 등 선을 넘는 댓글도 많이 달리고방송에서도 분탕 너무 심해서 유튜브 동출도 틀어막고치지직 단일 송출에 팔로우 전용 채팅 이런 거 다 했던 것도댓글 일일이 다 봤다가는 그 전에 정신이 피폐해져서 스트레스로 버틸 수가 없었기에 저만의 규칙을 따로 정한겁니다. 일관된 규칙으로 저 스스로도 그 규칙을 따르면서 버틸 수 있게 끔 말입니다. 이런 사정 어디 가서 말 한들 누가 들어주기는 합니까? 오히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접지 그러냐 식으로 조롱만 날아옵니다.위 처럼 개인 사정 설명했었지만 돌아오는 건 조롱이었습니다.그래서 여태까지 말을 안 했어요. 그렇기에 이런 개인적인 사정 따로 말 안하고 모두 일관되게 가이드를 보고 오라고 말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말투나 어투가 거슬렸으면 사과 해드립니다. 하지만 적어도 꼽을 주거나 대답 안 해주거나 그러지 않아요 적어도 가이드 보고와라, 유튜브에 있다, 인벤에 있다 식으로 알려 드리고 보고 왔는데도 모르는 내용이라면 다 답변해드립니다. 가이드에 애초에 없는 내용을 물어보면 그것도 다 답변해드립니다. --------------------------------------------------------------------------------------------------------- 방송까지 찾아와서 물어보는 시청자한테 쪼잔하게 그것도 대답을 못 해주냐? 이런 의문이 드실 수도 있는데 똑같은 질문, 똑같은 대답, 똑같은 질문, 똑같은 대답,똑같은 질문, 똑같은 대답 수백 수천 수만번이 반복되면서 저 스스로도 이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의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대해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서 최소한의 규칙을 정한 것 뿐 입니다. 까놓고 가이드 글, 영상 아무것도 안 보고 질문만 계속 던지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초창기는 그랬어요. 다 답변해주고 나면 다음 분이 와서 가이드에 있는 내용, 영상에 상세하게 설명된 내용을 트리시온 들어가서 또 시연하고 또 이해시켜드리고 또 답변하고 그렇게 트리시온에서 나가서 다른 거 좀 해야지, 하면 똑같은 질문이 또 들어옵니다. 그런 나날이 반복되고 계속 반복되서 어떤 날은 6시간동안 죽치고 트리시온에서 질문 답변만 하면서그 내용 조차 가이드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설명했었습니다. 그런 나날이 연속으로 반복되니까 솔직히 버틸 수가 없더라고요. 어디가서 이런 사정 이해해 달라고도 안 합니다. 개인이 정한 규칙이 있고 이런 규칙이 이해가 안 되시면 서로 갈길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직접 발언한 내용이 아니라면 그 내용을 적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적어도 저렇게 답변 드린 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