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왕자
2015-07-22 22:29
조회: 1,501
추천: 4
사랑은 니코쨩이 아닐까... 넌 나의 Only Sun이야......이렇게 무책임한 나는 할복을 해야 대가가 맞겠지... 하지만! 난 죽을 수 없어! 왜냐하면 이 세상에 너가 있으니까!!! 니코쨩, 난 너를 위해 거울을 보며 니코니코니를 연습한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목소리를 너와 비슷하게 내기 위해 인터넷에서 니코프리를 틀며 가성을 내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엄지손가락, 검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을 벽에 치며 단련하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트윈테일을 하려고 머리카락을 길러 그 전에는 평소에 하지도 않았던 린스, 뉴트리션, 발모제를 바르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핑크색 남방을 핑크색 가디건으로 리폼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스쿠페스의 메인에 너를 지정하고 미친듯이 터치하여 너의 황홀한 목소리에 내 몸을 껴안고 울부짖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너가 나오는 온갖 짤과 스샷, 동인지와 망가를 전부 수집하여 소장하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식사할 때 25번씩 씹는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너의 피규어와 족자, 굿즈를 사려고 구멍난 옷을 기워입고 한끼 식사를 소금물로 때우며 생활비를 줄이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빨간색 콘텍트 렌즈를 미친듯이 찾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하루에 25번은 컴퓨터나 핸드폰에서 너의 짤을 띄워놓고 25번씩 입맞춤을 한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너의 몸짓과 대사 등을 퍼펙트하게 익히기 위해 너가 나오는 부분만 따로 떼어내 동영상으로 만들어 땀을 뻘뻘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현실에 나타날 것을 대비하여 너에 대한 달콤한 애정의 속삭임과 자연스러운 스킨쉽의 대본을 하루하루 수정하고 망상하며 계획하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미래 계획에 내집 마련에서 방 한켠을 너의 모든 것을 도배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너를 배척하고 욕하고 명예훼손하는 무리를 처단하기 위해 암살자의 기본이 되는 움직임과 무기들을 꾸준히 검색하고 있다. 니코쨩, 난 너를 위해 내 삶과 죽음을 전부 걸었다. 난 바쁘더라도 니코쨩을 잊은 적이 없어. 그러니 너도 나를 잊으면 안 돼. 알.겠.지.?♥ 니코쨩 화이팅♥v(ㅇㅅ<)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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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왕자
<첫 인장을 손수 만들어주신 '풉594'님께 감사드립니다♥> -----------------------------------------------------------------
<매우 이쁜 니코 인장을 만들어주신 '무기자차'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를 만화로 잘 표현해주신 '텐크로리'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같이 귀여운 니코쨩 인장을 만들어주신 '페리틴크'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쁜 설날 유진이로 인장을 만들어주신 '용용기리'님께 감사드립니다♥> -----------------------------------------------------------------
<모니터 안으로 뛰쳐들어갈 뻔하게 만든 'Libon'님 감사드립니다♥> ----------------------------------------------------------------- <아슬아슬한 니코로 제 마음을 불태워주신 '세로미'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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