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게 돈낭비는 맞음. 다만 저런식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계속 사회에 관철시키는 자세는 ㄹㅇ로 본받아야 함. 막말로 맨날 인터넷에서만 페미는 정신병 외치면서 여친없다고 징징대는 한남보다는 저짓이라도 일단 하는쪽이 정치권, 문화 생산자들한테는 훨씬 더 잘 먹히겠지.

게다가 주작이라 하기도 뭣한게 저건 단체의 개입 없이 순전히 개인이 돈내고 산 표임. 영화사 같은데의 개입 없이 산 표는 본인이 보러 갔든 안갔든 딱히 문제가 안되는거 아닌가?

혹시 15년 러브라이브 극장판 기억하는 사람 있음? 그 당시 영화보면 주는 특전을 위해 10주연속으로 표를 예매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그들은 관객 10명으로 계산됨. 다들 걔들을 폭도ㅉㅉ 하면서  욕했지. 하지만 러브라이브가 2d아이돌 신분으로 2015년 일본아이돌 10위 자리를 차지한 건 저런 폭도들이 있던 덕분임. 안타깝게도 걔들은 불과 다음해에 해산했지만...

걸캅스 영혼보내기는 단순히 욕만 할 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