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제 이야기로 글이 오르락 내리락하여
메이플 인벤 커뮤니티 이용하시는데에 불편함을 드린 부분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생각하고 드릴 말씀은 많지만.. 글 쓰는 재주가 없어
조금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언급드려 죄송하지만 저도 메이플 인벤이라는 곳을
알게 된 큰 이유가 일감님에 빠른 패치정보를 보고
제 방송에서 공유하게 되며 시작했었습니다.

모르는 정보가 있으면 시청자분들이 카톡으로 인벤에
이런 정보가 있다며 링크를 주시고 참고하고 배우며
좋은 정보와 팁을 얻는다 생각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제 이야기가 떠돌아다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올해 8월이 되면 방송한지 햇수로 10년이 됩니다.
방송을 오래하고 조금 더 많은 구독자, 시청자분들이 있다하여
절대 절대 남들보다 우월하고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오래 방송했어도 아직 모르는게 많고 못 났고
늘 더 배우고 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저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비판에 대한 글이 있다.
읽어보라고 하면 그 부분에선 제 잘못 알고 있는 점을
완벽히는 아니여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저도 읽고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고치려 노력을 하고
그분께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드리곤 합니다.

근데 비난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방송에서도 하루에 빠짐없이 먹는게 욕이지만
마찬가지로 여기서 본인 생각을 쓰실 수 있고 제가 싫으시다면
욕이야 하실 수 있지만 당사자들간의 일은 하나도
모른 체 그저 본인 생각을 적어 선동을 한다는건 정말
도를 넘어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절 좋아하는분들이 계신다면 당연히 싫어하는분들도
계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제가 그분들께 욕하지 마라 할 권한은 없지만
굳이 이야기 하고 싶으시다면 너무 선 넘어가는 욕보단
그에 맞는 비판을 해주시면 제가 수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어제 글은 삭제가 되어 확인 할 수가 없었는데
따로 증거자료를 모아주신 인벤 커뮤니티 이용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올리며 이번건은 고소 진행하겠습니다.
그에 대한 사과 한마디라도 해주셨음 했는데 오히려
삭제하시니 더 할 말씀이 없다 생각이 듭니다..


이 일로 가정사며 제 개인적인게 공개되어 말 못할정도로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방송에 불편함을 드리고 글 오르락 내리락으로
불편하셨던 커뮤니티 이용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3줄요약 또한 못해드려 죄송하고
횡설수설 장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쪽 게시글에 관한 제 조금의 생각을
전달 드리는게 맞다 생각되어 올립니다.

문제 될 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