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추측과 같은 정보들은 전부
소제목 옆에 (
)가 붙습니다!!













-도둑? 도적?-





도적 전직장소 명칭인 도둑의아지트에 걸맞게
옛날 다크로드는 도둑 전직관이었는데
리뉴얼 이후론 도적 전직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빛을 이용한 연출-


옛날에는 최대한 2D에서 입체감과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빛을 이용한
오브젝트의 명암과 연출이 있었습니다.











  

-몬스터의 언어도 있다-




필드보스를 잡을 때 나오는 XX..XXXX..란 텍스트는
몬스터 언어로 말하기에 인간들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다만 관련 퀘스트, 혹은 몬스터북의 카드를 모으면
점차 플레이어도 몬스터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만지,스피루나는 몬스터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만지는 타우로스피어들 사이에서 전해지던 스킬 돌진
전사 플레이어에게 번역하여 습득하도록 도와줬습니다.











-자연물들이 있다-


빅뱅전에는 다양한 생물군계들이 존재했습니다.
또한 레이어를 이용해 어떤 자연물에는 플레이어가
가려지기도 했고 몬스터가 숨어 있기도 했습니다.











-메이플에도 저승이 있다-


메이플에도 게임적 허용으로 부활이 있지만
설정 상 저승도 존재합니다.







-두가지 속성을 섞은 마법은 쓸 순 없다-


다수의 속성의 마법은 배울 순 있어도
두가지 속성을 섞어서 같이 쓸 순 없습니다.
불+얼음의 새로운 속성은 불가능하죠












-마나도 체질이다-


한명의 인간이 한가지 속성에만 익숙해진다면
마나의 체질도 변하고 점차 반대 속성을
잘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다만 상이하는
속성의 반발력을 역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사실 전부 같은 그림이다-


메이플스토리의
로그인
서버 선택
캐릭터 선택
캐릭터 생성창


이 모든 기능의 뒷배경은 전부
같은 그림입니다.











-길드에 대한 설정이 남아있다-


Wizet의 설정에선 전직장소를
'길드'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궁수교육원,도둑의아지트,
전사의 성전,마법도서관
 
이처럼 
결과적으론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되었죠

다만 엘나스의 장로의 관저의 건물 표기판에
초기설정인 알파벳 G(Guild)의 약자로
그 당시 설정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커닝시티의 오브젝트-


커닝시티는 메이플 월드로 넘어간
현대인들이 세운 도시입니다.



          

그 덕분에 대부분의 안내문과 건물은
한글,영어,한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폐기차에는 show me the mesooo라고
적혀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그래피티가 존재합니다.










-불타버린 검-




불타버린 검은 생김새에서 알 수 있듯
바로 화염의 카타나입니다.



본래 평범한 검이지만 불의 정령인 샐러맨더
전투로 주인의 영혼이 검 속에 봉인 당하고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성불하게 됩니다.

즉 단순히 불이 붙은게 아니라
정령의 힘이 깃든 검입니다.

운디네의 옷자락은 활활 타는 자루를 감싸
플레이어가 안전하게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요소입니다.

왜 샐러맨더와 싸웠는지,
주인이 생전 누구였을지 궁금하네요.













-마가티아의 분쟁-


     


마가티아는 왼쪽에 제뉴미스트, 오른쪽에 알카드노
이 두 학파가 분쟁중인 연금술사들의 도시입니다.
니힐사막을 거쳐 마가티아 포탈로 들어오면 정확히
반반씩 두 학파의 깃발이 그들의 영역을 알려주죠.



또한 두 학파의 연금술사들은 자기 학파 내에서만
활동하고 있기에 마가티아 도심는 침묵과 함께
소리없는 전쟁을 알려주는 뉴스보이 한명 뿐입니다.














-신비로운 달맞이꽃-


달맞이꽃은 메이플스토리에서 마법적인 꽃입니다.
월묘의 떡, 달맞이 이벤트 등등 달맞이꽃은 예로부터
메이플 유저들의 퀘스트에 자주 등장한 요소기도 하죠.






가장 최근에는 차원의 도서관의 그림자 연금술사
에서 등장한 이 달맞이꽃에 약간의 설정이 추가 되었는데

오랜 민담에 의하면, 어떤 거짓말쟁이도 달을 속일 수는 없다고 한다.
비를 잔뜩 머금은 먹구름도, 짙은 새벽녘의 안개도 달을 피할 수는 없단다.
그렇기에 정말이지 꼭, 꼭 알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는 달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달은 단 한가지 질문에는 반드시 답해준다고 한다.


이런 민담에 대한 내용입니다. 진실인지, 가짜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사실 달맞이꽃이 마법적 효능
있다는 설정은 옛날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브루스의 퀘스트 살아 숨쉬는 숲에서 밝혀지길
달맞이꽃이 예전부터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말합니다.
실제로 스톤골렘의 머리에는 달맞이꽃이 피어 있죠.














-또다른 입구의 벽화-

저주받은 신전으로 통하는 또다른 입구의 문
입구의 지붕에는 왼쪽에 주니어 발록, 오른쪽에는
장발의 인간이 그려진 의미심장한 벽화가 있습니다.











-메이플에도 생태계가 있다-




위의 뼈 오브젝트는 콜드아이 것으로 추정되며
왜냐하면 드레이크들이 출몰하는 맵 드레이크의
밥상
에서 콜드아이가 등장하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고원지역에 서식하는 용족이다. 일반적인 용족에 비해 훨씬 약하고
지능도 높지 않다. 원래는 슬리피우드 던전에 둥지를 틀고
있었지만 약하다는 이유로 추방된 후, 척박한 고원에서 태양의 열기에
적응하며 멀리까지 불덩어리를 날려 보낼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을 익혔다.
단단한 가죽과 뜨거운 불꽃을 갖춘 레드 드레이크를 사냥할 수 있는
모험자는 그리 많지 않다. 불을 사용한 공격을 주로하기
때문에 얼음 공격에는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앙던전에서 먹이경쟁에 패배한 레드 드레이크
던전에서 쫒겨나 페리온의 위험한 골짜기에 자생합니다.



당연히 인간이 몬스터를 식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거대두상의 주인- ()




슬리피던전 추가 후 많은 유저들은 월드맵에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 
거대두상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놀라 이 두상얼굴의 주인이
누구인지
많은 토론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샤레니안의 설정이 공개된 이후론 이 두상이
샤레니안의 왕 중 한명의 얼굴이 아니냐
그럴싸한 루머 역시 존재 했는데



사실 슬리피우드 자체는 크메르 유적에서 따온 것이라
이 두상도 그냥 유적에서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 슬리피우드의 모티브인 앙코르 돔, 타 프롬,
바이욘 사원 등 크메르 유적의 건설을 지시한 크메르의 왕
자야바르반 7세의 얼굴이 이 거대두상의 얼굴이라는
설이 존재하기에 왕의 얼굴이란 추측은 어쩌면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주니어 발록 담배 피던 시절-

저주 받은 신전의 필드보스이자 과거 메이플의
가장 강력했던 주니어 발록은 현재 안습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만 엘나스의 장로의 관저에는 그 당시
이름과 명성에 맞게 멋들어진 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었기에 1편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발견하거나 떠오른 이야기가 있으면 2편으로,
아니면 영영 1편으로 끝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