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심소헌이 넥슨의 캐주얼게임 메이플스토리 모델인 메이플걸로 발탁됐다.

메이플걸은 소녀시대가 활약한 바 있어 뒤를 이은 모델에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너구리’ 등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2010년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심소헌이 거머쥐었다. 깜찍한 얼굴에 늘씬한 몸매를 소유한 심소헌은 이미 네티즌으로부터 ‘포스트 티파니’라는 찬사를 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심소헌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심소헌의 깜찍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메이플스토리의 특징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됐다”며 “앞으로 선보이게 될 프로모션에서 게이머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심소헌은 메이플걸 발탁을 계기로 현재 지상파 주요 드라마에 출연 섭외를 받아 놓은 상태. 올 하반기 당찬 신인 스타가 탄생할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