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팬이라 옥션에서 괜찮은게 있는지 보던 중에
어제 예린 닉네임 올라온걸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시작가가 200이었는데 자고 일어난 사이에 누가 245에 입찰하셨더라고요.
출근이라 동생한테 부탁해서 우여곡절 끝에 입찰에 성공했네요.
갑자기 나타나 150만을 올리고 사라진 세번째 입찰자님,
막판에 조금씩 올리시던 네번째 입찰자님 덕분에 엄청 긴장했어요.
하필 시간도 종료시간 보다 +2분 되어서 폭삭 늙는 기분이었습니다..

등록해주신 판매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한글, 영어 닉네임 다 있게 되었네요.

이제 안쓰는 닉네임들 팔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