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 쓸 곳이 없음.

큐브 = 미라클 안 와서 안 함 + 근속 등 새 장신구는 접근성 떨어져서 못함
스타포스 = 샤타 안 와서 안함 + 30성까지 패치 했지만 저 위까지 지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아즈모스가 메이플의 종양이니 뭐니 하는건 결국에는 메이플 경제 구조의 불안정성을 높인다는거고, 결국 메소 소모량이 메소 공급량과 균형을 이루면 결국 메소값은 잡힘

작년이야 에테르넬 매년 3파츠씩 새로 나오고 새로운 장비 맞추느라 공급량만큼 소비가 된거지, 근속이나 죽맹같은거 지금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https://www.inven.co.kr/board/maple/5974/3614898
작년 5월 8일 환산 분포 자료임. 최근 자료를 못 찾았지만 작년 기준으로 메이플 활발 활동 유저 스펙 중간값은 템환 5.6이고 이 스펙대의 사람들이 장비를 쓰려면 결국 노작 가격이 지금 에테르넬정도로 만만해져서 흙테르넬이니 뭐니 하는 정도가 되어야지 유의미한 메소 소모를 일으킬 수 있다고 봄. (최근 자료는 몰라요)

물론 몇몇 고래들이 메소 소비를 많이 하는거는 있지. 대장장이로 큐브 돌리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그 사람들이 자본력이 얼마나 되겠음? 결국 고래들이 흥미를 느끼는 만큼+현실에서 허용하는 만큼 큐브를 돌리는건데, 다들 에테니 뭐니 신규장비 나왔을 때 많이 맞췄을거고. 그 때 매출이 뛰었던 만큼 고래들 지갑이 빈곤해지고, 그 만큼 지금(작년에 비해 메소/현금 소모 대비해서 올릴 수 있는 스펙량이 적은 시기) 지갑을 닫는 면도 있다고 봄. 요즘 경기 안 좋은것도 영향을 어느정도 끼칠거고. 고래들 다 결국에는 코인 투자자 or 젊은 사장님 아니겠음? 방송인 빼고.

그리고 큐브 36% 이상 저격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다 뽀록으로 만들어진거 사오지. 23성 이상 도전? 환산 딱 30위인 맑음도 에테르넬은 23성 안 맞춤. 칠흑까지만 23성으로 올리지. 

그래서 공급-소비 균형 맞추느라 결정석 건드렸다가 여론 안좋아서 결정석도 못 건드렸고. 이거 때문에 메이플 기획하는 입장에서도 별 시덥잖은 하이퍼스탯 변경 메소나 심볼값 같은것도 못 건드리고 있다고 봄. 저번 라이브 때에도 나왔던 말 중에 "유의미한 메소 소모처"를 고민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것도 비슷한 맥락인거고. 

지금 아즈모스니 검밑솔 결정석이 문제니 하는것도 결국에는 모두가 공급-소모가 심각하게 깨져있다는거를 알고 있어서 나름 범인을 지목하는거로 보임. 하지만 팩트는 아즈모스가 하는 역할인 메포 소모/메소 공급 없었으면 아즈모스 만들어지기 이전처럼 물통값이랑 메소마켓 가격이 1000원 이상 차이나는 지경까지 올라갔어서 문제 생겼고, 아즈모스가 공급하는 메소랑 과거 우르스가 공급하던 메소랑 별 반 다를바 없다는거는 팩트란거임...(물론 메포 삭제 여부가 달라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건데 통계가 없어서 모른다는거임) 결국 메이플의 메소 공급은 재획3/보스6/아즈모스1 정도일거니깐. 

결국 지금 메이플의 문제는 메소 공급은 6차 출시+아이템 버닝으로 늘었고, 메소 소모는 그에 비해 크게 늘지 않은것임. 그리고 또 더 따져보자면 데스티니 무기 출시로 상위보스 소수격을 가니 메소 공급이 더 늘었을거라는 거? 황금문어로 재획이 유의미하게 더 늘었을거같지는 않고. 

내가 볼 때 결국 근본적인 해결은 보스 결정석 재조정 (진통 매우 클 예정), 재획 메소 조정 (진통 매우매우 클 예정), 아즈모스 메소 조정 (물통값-메소마켓 가격 격차 상승 예상), 강화 유도 (샤타포스, 미라클), 스펙업 동기 활성화 (상위 컨텐츠 출시), 매몰 유도 (교불 매물 파츠 출시), 메소 소모 컨텐츠 추가 (메소샵 진화버전? 패스같은거 메소로 하면 좋을지도), 칠흑 보급화 (드랍율 올려서 노작가격 낮춰서 강화 유도 효과. 사실 요즘 아버로도 진힐라 잡는데 현재 스펙업 동기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있을지?)등이 있을 것 같음.

내 생각에는 이거 중 하나 내일 메온에어에서 한다. 내 예상으로는 밸런스패치+보스 결정석 재조정+익스데미안 출시 동시에 해서 유저 시선 분산시키고 그 중에서 메벤에서 눕는거 하나만 딸랑 해결해주고 여론 유야무야 넘어갈거임 ㅇㅇ. 3월 컨텐츠가 슴슴했으니 지금쯤 뭐 하나 개발했을거고, 밸페는 지난 메온에어에서 반쯤 예고했다고 보고.

건설적인 토론 환영이야. 비난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