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maple/5974/4580439?my=post
1 글인데 긴데 볼사람 보셈..ㅋㅋ

메이플 옜날에 진짜 메생>현생 처럼 하던 사람이라 진짜 한 사회인만큼 개 병신같은 일 수두룩 많았는데
그 중 기억나는 재미있었던 사건이나 흥미로웠던.. 아직까지도 잊혀지지않을 안주거리 같은 사건들 공유? 하고싶어서 몇개 적어볼라고

3번쨰 이야기는 유부녀길마와 뉴비의 첫만남? 이랄까..

이건 일단 닉네임이 좀 필요한 부분이라 가명? 가닉? 을 좀 써야할거같음 
----------언급되는 닉네임은 임의로 만든 닉네임으로 실제 닉네임과는 무관합니다.---------------------
메이플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들어간 길드에 길마가 부부였음 남23세 여28세
여길마(유부녀)의 닉네임은 이뿅이뿅(가명)
새로들어온 생뉴비(남자) 비숍 인 사람의 닉네임은 팔괘장(가명)

길마, 비숍 으로 칭하겠습니다.

귀한비숍이 새로들어오기도 했고 해서 재획등을 같이 하며 게임자체가 처음이란 말에 디스코드 음성채팅 등도 알려주고 처음엔 쑥쓰러워했지만 잘 적응하고 디코참여도도 좋아지고 같이 노말루윌, 등도 연습부터 격파까지 같이 잘 지냈음

이 사건 전 길마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하자면
길마는 재획하며 같이 길드원들과 디코를 하며 본인 tmi를 엄청 하는 편이였음 (중요)
본인은 이혼녀였고 이전남편과 애가 둘인데 지금 남편(초혼)을 만나 재혼했다는둥
결혼 조건이 둘쨰는 친정에서키우고 첫째만 키우는 조건이라는둥
남편 가족이 사이비집안이라 결혼(재혼)이 힘들었다는둥 
현재는 남편이 이런이런 일을 해서 뭐 1주일에 몇일은 집에 안들어온다는둥

별에별 본인 집안사정을 다 이야기 할 정도로 본인 이야길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임 (물론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정도의 tmi였음)

그러다 딜러인 길마와 비숍이 친해졌고 아무래도 딜러인 길마가 비숍에게 게임적인 플러팅을 많이했음
뭐 코디가 귀엽다~ 나도 똑같이 하나 맞춰야지 하면서 따라다니고 그런? 
누가봐도 그냥 딜러가 서포터한테 하는 플러팅정도였음

그러던 어느날 이 비숍이 실제로 길마네 집에 놀러간다는 이야기가 나옴 
뭐 서로 길마부부랑 도 친해졌고 하니 자기네 집 와서 뭐 놀자 이런 이야기를 했다함 길마부부네쪽에서
근데 무슨 한달을 놀다온다했다길래 이건뭐지? 싶었음ㅋ

그러고 들리는 이야기로는
1. 비숍이 한달정도 길마네 집에 놀러 갔다는데, 정작 2주정도 만에 집에 가겠다 하고 집에 갔다함
2. 그러고 겜에 접속해 공부때문에 게임 접는다 하고 길드를 탈퇴함

길드원들이 길마에게 무슨일있었냐? 물어보니 
그렇게 tmi좋아하던 길마가 아무말도 안해줌
나중에 한마디 한게 그냥 남편이 일 하고 몇일뒤에 들어와서 비숍이를 데리고 나가 대화를 나누었고 그 다음날 비숍이 집에 간다하고 갔다는거 정도 알게됨

이게 이야기의 끝 이긴한데

그러고 몇일뒤 길드에 새로운 비숍이 들어옴 닉네임 이파리(가명)
고렙 비숍이 이런 친목길드에 신청을 넣었길래 사람들은 관심을 가짐 왜냐면 길드자체 고정파티에 비숍이 하루아침에 없어진상태에서 1주일도 되지않아 새로운 썡비숍이 나타났으니..
길드원들은 파티 뭐뭐 다니냐 고정잇냐 물어봤고  이 비숍은 아무데도 고정이없다함

뭔가 이상한 길드원들은 이 비숍을 멮지지등 검색 해 보고 닉변한지얼마 안된 비숍인걸 알게되었고 인기도및 랭킹 등을 확인해 이전 탈퇴한 비숍 팔괘장이 닉변을 해서 다시 들어온걸 알아버림
(애초에 뉴비였대서 닉변만 하면 세탁될거라 생각했던듯)

그러곤 길드부부와 삼자대면 디코방에 들어가고 이 비숍은 다시 탈퇴함

이야기는 이게 끝임

근데 뭔가.. 냄새가 나는거임..
1 한달이나 놀러간다 했는데 남길마와 대화몇마디 하고 다음날 바로올라왔다?
2 tmi를 그렇게 좋아하는 여길마가 이야기를 숨기는느낌이 있고..
3 닉변을 해서 다시 들어올 정도다?

-----------------------------------------------------------------

여기서 부턴 내가 쓴 소설인데..

부부길마네는 그 때 당시 부부와 13살 짜리 첫째 딸 과 같이 살고있었음 
근데 이 비숍이 만약에
가설1 ) 딸래미를 건들였다 > 이걸 여길마나 딸이 남길마에게 말했고 > 남길마가 주의를줘서 > 애가 쫄려서 다음날 도망가듯 집에 갔다
만약 이랬다면 tmi를좋아하는 여길마가 분명 말을 했을거라 생각을하기 때문에 이건 아니라 생각함

가설2 ) 비숍이 여길마에게 반했고 > 일 때문에 몇일 집을 비운 남길마가 없는 틈을 타 여길마에게 시도 했지만 > 여길마가 이를 거절하고 남길마에게 말을 했고 > 남길마가 한마디를 해서 > 쪽팔려서 다음날 도망가듯 집에갔다
이 가설이 그나마 맞을 가능 성이 있는게, 여길마 입장에서 본인이 껴 있기 때문에 약간 창피해서? 라도 이런건 잘 이야기를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애초에 이런 가설을 왜 세웟냐?
바로 닉네임 임
닉네임을 그냥 공개 하면 더 편하겠지만.. 나름 가명을 써서 최대한 이해되도록 설명을 하자면
여길마의 닉네임은 이뿅이뿅 비숍의 닉네임은 팔괘장  이였고
이 비숍이 닉변을 하고 길드에 다시 잠입한 닉네임은 이파리 였음
이뿅이뿅 > 이
팔괘장 > 팔
= 이팔 > 이팔이 > 이파리

길드원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는편이였음

요약하자면
게임 문화가 처음이였던 한 비숍(남자)이 이런저런 문화를 알게 되어서(디코,음성채팅,번개,현실만남등) 한 유부녀에게 마음이 생겼고 이 유부녀도 그런거 같아 착각을 하여 한달이란 시간을 놀러 간다 해 현실만남을 가졌고 틈을 타 뭔 짓거리를 하려 시도 하였지만 지조있던 여길마는 이를 받아주지 않았고 남편에게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이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않아 그냥 어린친구이니 조언 몇마디만 하고 타일렀고 이에 창피함을 느낀 비숍은
다음날 집으로 도망가듯 올라갔고 정리하고 싶은마음에 게임접고 현생산다하고 길드를 탈퇴하였지만
이를 잊지 못하고 닉변하고 다시금 목소리라도 듣고싶은 마음에 닉변도 너와나.. 사랑했었다... 의미를 담아
너의 이니셜 나의 이니셜을 따다 닉변을 해서 잠입을 하였지만
본인의 무능함에 결국.. 걸리고말아버린...

이런 안타까운 병신같은 사랑 이야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