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번 꽂힌 집은 신물날때까지 시켜먹는데

요즘 사진촬영에 맛들려서

우리집 근처 중국집에서 요즘 요리류를 많이 시키는데

매번 군만두에 미니짬뽕 서비스 주시고 항상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해주셔서

나도 진짜 열정을 다해 음식사진 찍고 리뷰했단말이야

오늘도 유린기 중짜리 하나 포장하려고 미리 픽업시켰는데

갑자기 뭐 좋아하시냐? 오늘 땡기는 메뉴 또 있냐길래 그냥 잡탕 땡겼는데 메뉴에 없어서

유린기 시켰어요 ㅋㅋ 그랬더니

메뉴에도 없는 잡탕 대짜리 만들어서

매번 요리류 리뷰 이쁘게 작성해주셔서 고객분들이 내 리뷰보고 요리류 단체주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주시더라

와... 나 마케팅에 소질 있는건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