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님이 누군지 몰랐다.

28성 몽벨 판매자한테 먼저 사실 거냐고 연락 왔다.

그 후에 물주님이 카톡을 하셨길래 내 부주를 한다고 연락을 주신줄 알았다.

(부주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경력, 랭킹 엄청 많이 옴)

이미 총괄 부주?를 구해서 그 후에 안 읽은 것


- 중략 -


사 온 후에 알았다.

물주님 입장이었으면 저도 기분 나빴다.

저는 판매자분이 이 가격이면 바로 넘겨드리겠습니다 해서 주변에 물어보고 이건 사야겠네 하고 사온 것


예약 이런 건 판매자가 알아서 할 일이지 내가 할 일이 아니다.

판매자의 방식 자체가 그분(물주)을 생각하지 않은 것일 뿐


(물주님과) 입장 바꿔 생각하면 (나는 몰랐지만) 어떤 돌덩어리가 템 다 쓸어가고 ㅈ같네 이럴 수 있지

그래서 (방송하신 거) 별생각 없습니다. 저 같아도 아쉬워서 그럴 것 같아요

명확하게 따지면 판매자가 누구의 예약이고 뭐고 들은 게 없고 연락 온 겁니다.

바로 쿨거래할게요 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