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10 19:29
조회: 942
추천: 0
"아빠가 또 동생 줄 선물만 사오셨다.""아빠, 제 꺼는요?" 하고 바지춤을 붙잡고 올려다보면 "너는 언니잖니." "어른스러우니까 이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지?" "착한 아이는 말 잘 들어야지." 다다닥 쏟아지는 말에 나는 그저 "네."하고 작게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동생은 이번에 새 인형도 받고 막 날아다니는데. 땅에 발이 착 붙어버린 내 저고리는 흙이 묻어 꾀죄죄하다. 언제쯤이면 아빠가 나한테도 선물을 주실까. 나는 아빠 딸이 아니었나 보다. ![]()
EXP
3,694
(23%)
/ 4,001
|
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디스코드] 메붕이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스피넬12] 스샷 잘찍으면 나이스샷
[메르맞지] 솔직히 엘라노스는 가능이라 생각함
[아쿠아리움]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디스코드]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맛있는거 먹고 행복해라!!
[히어로윗점좀] 개 창 섭 인 벤 눈 팅 하 는 거 다 암 ㅗ 드셈
[수에] 내로남불님 정지 축하드립니다
[louis] 나는 쌀다팜~ 난 이미 쌀다팜ㅋㅋ
[수에] 내로남불님 정지 축하드립니다
[유학생렌] 아즈모스 삭제해라 제발
[스피넬12] 스샷 잘찍으면 나이스샷

물살꾸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