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장은 밸런스 패치를 잘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고,
유저의 딜사이클을 개발팀이 확인하여 그 딜사이클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한 콘텐츠이다.

때문에 연무장은 밸런스 패치의 초석이 되고, 유저와의 전화기가 되어주는 장치로 탄생하였다.
근데 결국 밸패를 잘 못하면 초석도 전화기도 아니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 아니겠는가?
밸패를 잘 못하면 밸패 못한다고 비난을 받는 건 흔한 행사지만 추가로 소통의 문제까지 같이 욕을 먹게 된다.

전화기가 없어서 전화를 못 받는 것보다 전화기가 있는데도 전화를 안 받는 게 더 화나는 것.
전화기를 만든 건 물론 고마운 일이지만 정작 쓰질 않으니 답답하게 느껴진다.